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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 당락 가른 스펙 1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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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태윤 산업부 기자) 지난해 하반기 기업 입사에 가장 큰 당락을 좌우한 것은 ‘지원자의 전공‘인 것으로 나왔다. 전공가운데서는 ’이공계열‘의 합격자가 45%로 높은 비율을 차지했다. 채용규모가 많은 대기업이 이공계 출신중심의 채용이 많기 때문이라는 분석이다. 온라인 취업사이트 사람인이 2015년 하반기 신입채용을 한 기업 143개사를 대상으로 한 ’신입사원 합격스펙‘을 조사한 결과다. 신입사원의 평균스펙은 학점 3.5점(4.5점 만점), 토익 721점, 자격증은 2개를 보유한 것으로 나타났다. 사람인 관계자는 “기업들의 탈스펙 영향으로 합격자들의 스펙이 지난해보다 대체적으로 낮아졌다”며...

오늘의 신문 - 2024.05.22(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