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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품선거 논란' 여성 CEO단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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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중소기업부 기자) 전국 여성 CEO들의 모임인 한국여성경제인협회가 요즘 시끄럽습니다. 회장 선거를 앞두고 일부 후보가 금품선거와 사전 선거운동 의혹으로 경찰 조사를 받으며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여경협은 오는 22일 차기 회장을 뽑습니다. 여경협과 서울 강남경찰서에 따르면 전 협회장 신모(74)씨는 지난 10월초 배임증재 등의 혐의로 여경협 8대 회장 선거에 출마한 한모(57)씨와 협회 지회장 진모(63)씨를 경찰에 고소했습니다. 신 씨는 고소장에서 “진씨의 연락으로 9월 초 강남의 한 호텔에서 만났는데 인사와 함께 화장품 선물 가방을 건넸고 이후 같은 지회 소속인 한씨가 합석해 선거 ...

오늘의 신문 - 2024.04.27(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