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바로가기

뉴스인사이드

골프장 지도 앱으로 타수 줄이세요

글자작게 글자크게 인쇄 목록으로

(박근태 IT과학부 기자) 정부출연연구기관과 중소기업이 손을 잡고 레이저와 위성항법시스템(GPS) 등 최신 측량기술을 활용해 골프장의 지형을 가장 정확하게 제공하는 스마트폰용 애플리케이션(응용프로그램)을 개발됐다. 한국표준과학연구원과 대덕특구기업인 테슬라시스템은 8일 골프장의 3차원(3D) 지형정보를 담은 ‘지맵(GMAP)’을 공동 개발했다고 발표했다. 라운딩을 하는 골퍼에게 코스와 홀까지 거리, 그린의 지형, 핀 위치, 그린 빠르기에 대한 정보를 제공할 수 있게 될 전망이다. 현재는 주로 골프장 정보를 담은 ‘야디지북’을 보고 코스와 거리 정보를 익히고 거리측정기를 활용해 거리를 ...

오늘의 신문 - 2024.05.08(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