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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초 영화

수지와 류승룡의 판소리 실력은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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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소리에 도전한 수지의 '도리화가'...최초 100만 관객 한국영화 '서편제'의 뒤를 이을 수 있을까

(선한결 문화스포츠부 기자) ‘국민 첫사랑’ 수지가 최초의 여성 소리꾼으로 변신했습니다. 수지는 25일 개봉하는 영화 ‘도리화가’에서 진채선 역을 맡았는데요. 진채선은 여자는 판소리를 할 수 없었던 조선시대에 신재효에게 판소리를 배워 명창 반열에까지 오른 인물입니다. 영화는 개봉 전부터 많은 국악인의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1993년 개봉한 ‘서편제’ 이후 20여 년 만에 나온 판소리 관련 영화이기 때문이죠. 이청준 작가의 동명 소설이 원작인 서편제는 한국영화 사상 처음으로 서울 관객 100만 명을 넘기며 많은 사람들에게 판소리를 알렸습니다. 수지도 19일 기자와의 인터뷰에서 “영...

오늘의 신문 - 2024.04.26(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