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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 20인 설문...65%가 "재건축·재개발에 투자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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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가는 홍대·합정·판교…토지는 이천·여주·평택 주목

(김병화 한경 비즈니스 기자) 한국은 ‘부동산 공화국’이다. 1970년대 강남, 1980년대 목동·과천·상계·하계, 1990년대 수도권 신도시 개발이 이뤄지는 동안 탄생해 온 ‘부동산 부자’들은 선망의 대상으로 자리 잡은 지 오래다. 부동산 시장이 모처럼 다시 활기를 띠고 있다. 모두가 하나같이 ‘대박’을 꿈꾸지만 현실은 냉정하다. 성공한 투자자는 극히 일부에 불과하고 오히려 투자 규모가 큰 부동산의 특성상 그만큼 손해도 클 수 있다. 더욱 신중한 옥석 거리기가 필요한 이유다. 그러면 부동산 전문가들은 눈여겨보는 부동산은 무엇일까. 전문가들은 2015년 4분기 이후 가장 유망한 부동산 투자처로 ...

오늘의 신문 - 2024.05.18(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