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하늘 디지털전략부 기자) 지난 4일 오전 프랑수아 올랑드 프랑스 대통령이 서울 역삼동에 있는 스타트업 지원센터 디캠프를 방문했습니다. 힙합그룹 블락비는 이 자리에 깜짝 출현해 올랑드 대통령과 무려 두 차례나 기념촬영을 했습니다.
힙합가수가 스타트업 소개 행사에 등장하고, 올랑드 대통령과 두 번 기념촬영까지 한 건 흔치 않은 일입니다. 이유가 뭘까요.
블락비는 이번 행사에 참가한 스타트업 '마이뮤직테이스트'의 초청 때문에 현장에 왔습니다. '마이뮤직테이스트'는 전 세계 팬들의 요청을 받아 원하는 가수의 콘서트를 기획해 주는 플랫폼 서비스입니다. 가수가 콘서트를 여는 게 아...
모바일한경은 유료 회원에게 제공하는 프리미엄 서비스입니다.
회원 가입 후 30일 동안 한국경제신문 전자판 서비스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주)한국경제신문사 | 서울시 중구 청파로 463 한국경제신문사 빌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