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바로가기

뉴스인사이드

'검은 사제들' 강동원 화보영화냐고요?

글자작게 글자크게 인쇄 목록으로

(정시우 한경 텐아시아 기자) 줄거리: 소녀(박소담)에게 악령이 씌었다! 교통사고 후 의문의 증상에 시달리는 소녀 영신을 위해 김신부(김윤석)는 자신의 모든 것을 건다. 하지만 교단의 반대에 부딪혀 점점 고립되어 가는 상황. 그런 그를 도울 보조사제로 낙점된 신학생 최부제(강동원) 역시 신학교 최고의 문제아로 꼽히는 범상치 않은 인물이다. 김신부와 최부제는 주변의 의심 속에서, 목숨을 잃을 수도 있는 위험한 예식을 시작한다. 첫느낌: ‘엑소시즘’이라는 단어가 일반에 정착된 데에는, 윌리엄 프레드킨 감독의 1973년 작 ‘엑소시스트’의 성공이 배경에 자리 잡고 있다. 저주받은 명작으로 ...

오늘의 신문 - 2024.05.06(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