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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머가 주도하기 전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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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진순 디지털전략부 기자) "기업의 명성 관리에서 온라인은 더욱 결정적인 공간이 되고 있다. 오프라인에 비해 과학적이고 전문적인 대응이 필요하다." 기업의 온라인 위기 관리의 중요성이 부상하면서 체계적인 대응 전략과 내용이 부각되고 있다. 전문가들은 온라인의 특성을 면밀히 파악하는 것으로부터 출발해야 한다는 입장이다. 온라인은 일반적으로 정제되지 않은, 즉 확인되지 않은 루머가 쉽게 퍼뜨려지는 곳이기 때문이다. 불활실성이 높은 온라인에서 발생한 이슈는 사전에 인지하고 예측해온 이슈와 비교했을 때 그 강도와 대응 방법에 따라서는 큰 대가를 치르기도 한다. 위험성이 큰 곳...

오늘의 신문 - 2024.05.02(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