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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일하고 싶은 CEO'에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 1위...김범수·이부진 사장 뒤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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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희

(공태윤 산업부 기자) 대한민국 직장인 성인남녀들이 꼽은 ‘함께 일하고 싶은 CEO’에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이 1위를 차지했다. 온라인 취업사이트 사람인은 최근 직장인 성인남녀 2151명을 대상으로 ‘함께 일하고 싶은 CEO’를 조사한 결과 이 회장이 14.4%로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5월 10일 자택에서 심근경색으로 쓰러져 500일째 병원에 입원해 있지만 신경영을 통해 이뤄온 성공을 높이 평가한 데 따른 것으로 보인다. 2위는 ‘김범수 다음카카오 의장’(13.9%)이 올랐다. 성공한 벤처 1세대로 꼽히는 김 의장은 100인의 CEO 양성을 목표로 후배 기업가들의 멘토를 자처하고 있다. 3위는 ‘이부진 ...

오늘의 신문 - 2024.05.02(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