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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스북, 칠레 대지진 '생사 확인' 서비스 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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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사확인

(이호기 IT과학부 기자) 페이스북은 17일(현지시간) 최근 칠레에서 진도 8.3의 강진이 발생한 이후 해당 지역에 있는 가족이나 지인의 생사를 확인할 수 있는 ‘세이프티 체크’ 서비스를 가동했다고 밝혔습니다. 마크 저커버그 최고경영자(CEO)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세이프티 체크’의 링크 주소를 소개하며 “이런 재난이 발생하면 사랑하는 이들이 안전한지 확인할 필요가 있는데 그 어느 때보다 연결의 가치가 소중한 시점”이라고 말했습니다. 페이스북이 ‘세이프티 체크’를 도입한 건 지난해 10월입니다. 올해 5월 발생한 네팔 대지진에서도 처음 서비스가 이뤄졌는데요. 먼저 위치 정...

오늘의 신문 - 2024.05.07(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