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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바꾼 한화테크윈, 첫 대졸 기술직 신입공채..."자소서엔 사업부서에 대한 관심 보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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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태윤 산업부 기자) 삼성에서 한화그룹으로 옮긴 한화테크윈이 사명을 바꾼후 처음으로 대졸 신입사원을 채용한다. 지난해 11월 분리발표후 8개월간의 작업끝에 올 7월 합병이 완료되었다. 한화테크윈은 (주)한화,한화탈레스와 함께 방산부분에 시너지를 낼 것으로 보인다. 그동안 삼성에서는 전자,금융,서비스에 비해 비주력사업이었으나 한화라는 날개를 달면서 한화의 주력사업으로 떠오르고 있다. 14일부터 시작된 올 하반기 신입사원 접수는 30일까지 받는다. 모집부문은 창원사업장에서 근무할 기계공학계열의 기술제조직 한분야다. 당장 올 6개월간 4조원대 수주에 따른 필요인력을 충원하는 차...

오늘의 신문 - 2024.05.01(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