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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용의 히든카드' 삼성SDS 집중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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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 최대 주주로 추가 재편의 ‘키’…그룹 내 IT 넘어 물류로 확장 중

(이홍표 한경비즈니스 기자) <지난 2년여간 숨 가쁘게 달려온 삼성의 지배 구조 재편이 9월 2일 ‘통합 삼성 물산’의 출범으로 클라이맥스를 지났다. 이제 이재용 부회장 등 ‘차세대 리더’가 확실한 최대 주주로 있는 삼성SDS를 어떻게 할 것인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수많은 관측이 엇갈리지만 확실한 것은 하나다. 삼성의 차세대 리더들은 ‘무슨 일이 있어도’ 삼성SDS를 키워야 한다는 것이다. 삼성SDS의 과거·현재·미래를 짚어본다. > 삼성물산과 제일모직 합병을 통해 새롭게 탄생한 통합 삼성물산이 공식 출범했다. 삼성물산은 9월 2일 서울 서초구 삼성전자 다목적홀에서 최치훈·윤주화·김신...

오늘의 신문 - 2024.05.06(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