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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경찰 영화에는 광역수사대가 자주 나올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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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익 문화스포츠부 기자) 한국 영화 ‘베테랑’이 관객 1100만명을 넘기며 인기 몰이를 계속하고 있습니다. 베테랑은 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 서도철 형사가 나쁜 짓을 일삼는 재벌 3세를 추적하며 단죄하는 내용의 액션영화입니다. 형사가 자주 나오는 경찰 영화를 즐겨 보신 분들이라면 이런 궁금증을 한 번쯤 가져보시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왜 영화에는 광역수사대 형사가 자주 나올까?’ 최근 개봉한 영화 ‘치외법권’을 비롯해 형사물을 꼼꼼히 보면 항상 광역수사대가 등장합니다. 서 형사로 등장한 배우 황정민 씨는 2010년 영화 ‘부당거래’에서도 광역수사대 강력·폭력팀장 역할을 ...

오늘의 신문 - 2024.04.27(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