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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이나 작사가 "꼰대가 싫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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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하늘 디지털전략부 기자) ‘대한민국에서 가장 사랑받는 작사가’. 김이나라는 이름 세 글자에 붙는 수식어입니다. 수많은 히트작을 쓴 경력 때문일 겁니다. 아이유 <좋은 날> <잔소리> 브라운아이드걸스의 <아브라카다브라> 이선희 <그중에 그대를 만나> 조용필 <걷고 싶다> 등이 그녀의 손을 거친 노래입니다. 8월 9일 오후 7시, 서울시 동교동 '미디어카페 후'에서 열린 한 토크콘서트에서 김이나 작사가를 만났습니다. 김 작사가와 한겨레 서정민 기자의 대담 형식으로 진행됐는데요. 지난 3월 출간된 책 <김이나의 작사법>(문학동네)의 내용을 바탕으로 궁금한 부분을 묻는 방식이었습니다. 인상깊었...

오늘의 신문 - 2024.06.22(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