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바로가기

뉴스인사이드

LG화학 직원복지 '따봉'

글자작게 글자크게 인쇄 목록으로

기업 구내식당 탐방③ LG화학 오산연수원

(공태윤 산업부 기자) 인사담당자들이 채용설명회때 우스갯소리로 하는 말이 있다. 직원복리후생을 설명하면서 밥맛이 가장 좋은 곳은 기업 연수원이라는 것이다. 입사자들에게 회사의 첫인상이 될 수 있기에 연수원은 보통 호텔급 식단이 제공된다고 한다. 그 다음은 공장이 있는 지역사업장. 공장은 주로 외딴곳에 있기에 밥맛이 없으면 불만이 많기 때문이다. 마지막으로 본사 구내식당 만족도가 가장 낮은데 이는 주로 시내에 위치해 있어 밥맛이 안좋으면 밖에 나가서 먹으면 되기 때문이란다. 원래 서울 여의도 LG트윈타워 구내식당을 가려했으나 LG화학측에서 가장 밥맛이 좋은 LG화학 오산연수원...

오늘의 신문 - 2024.06.21(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