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바로가기

뉴스인사이드

'큰절 논란' 김무성 "내년에도 하겠다"

글자작게 글자크게 인쇄 목록으로

(조수영 정치부 기자)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가 미국 방문에서 연일 시끌벅적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대표적인 것이 한국전 참전 용사들과 한국전 참전한 고 워커장군의 묘비에 큰절을 올린 일입니다. 이를 두고 국내 일각에서는 ‘과공비례(過恭非禮: 공손함이 지나치면 예에 어긋난다)’라는 주장이 제기되는 등 논란이 일고있습니다. 김 대표는 이같은 여론이 몹시 억울했나봅니다. 그는 29일(현지시간) 뉴욕에서 동포들을 만나 이 일을 직접 언급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김 대표는 “워싱턴에서 참전 미국군인들 행사에 가니 다들 85~90세가 넘는 노군인들이셨다”며 “그분들 아니면 과연 대한민...

오늘의 신문 - 2024.05.02(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