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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계돌파 뒷이야기 ① 감자가 주식인 러시아에 비빔밥 상륙시킨 조규택 '밥집'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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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트페테르부르크=김은정 국제부 기자) 한국경제신문이 지난 2개월간 15회에 걸쳐 진행했던 ‘한계돌파…해외서 꽃피우는 기업가 정신’ 시리즈를 마무리했습니다. 아시아, 아프리카, 동유럽, 중남미 4개 대륙 10개국을 돌며 현지 창업에 성공한 기업인들을 심층 취재한 기획물이었습니다. 시리즈는 끝났지만 지면으로 소개해드리지 못한 뒷얘기를 풀어볼까 합니다. 지면에 소개된 기업들처럼 대규모 제조업체를 운영하지는 않지만 남다른 열정과 경쟁력으로 현지에서 확고하게 자리 잡은 한국인들에 대한 얘기입니다. 첫 번째로 소개해드릴 기업인은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에서 한식당 ‘밥집’...

오늘의 신문 - 2024.05.03(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