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바로가기

뉴스인사이드

인사담당자가 밝힌 '채용 썰'의 진실

글자작게 글자크게 인쇄 목록으로

(최은석 한경 잡앤조이 기자) 취업준비생 사이에서 떠도는 '졸업자보다 졸업예정자가 취업에 유리하다'는 소문이 잘못된 정보라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온라인 취업포털 사람인(saramin.co.kr)은 기업 인사담당자 216명을 대상으로 '취업 소문의 거짓과 진실'을 조사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20일 밝혔다. 인사담당자들은 구직자가 잘못 알고 있는 소문으로 '졸업자보다 졸업예정자가 유리'(42.1%/ 복수응답)를 첫 번째로 꼽았다. 취업에 유리할 것 같아 휴학·졸업유예 등으로 학생신분을 유지하는 경우가 많지만 실은 별로 도움이 되지 않는 선택인 셈이다. 이어 '지원서는 일찍 접수할수록 유리'(34.7%)가 2위...

오늘의 신문 - 2024.11.16(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