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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 뮤지컬 '북 오브 몰몬'을 볼 수 없는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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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재연 문화스포츠부 기자) ‘캣츠’ ‘오페라의 유령’ ‘미스 사이공’ ‘레미제라블’ ‘시카고’ ‘지킬 앤 하이드’… 뮤지컬에 관심이 없는 분들도 한번쯤은 들어보신 작품일 겁니다. 외국 원작을 번역해서 한국으로 들여온 뮤지컬을 ‘라이선스 뮤지컬’이라고 하는데요. 위에 소개해드린 작품들이 일찌감치 한국에 들어온 ‘1세대 라이선스 뮤지컬’입니다. 그 뒤로 영미권에서 흥행한 ‘위키드’ ‘빌리 엘리어트’ 등이 한국에 상륙했고, 독일 작가 미하엘 쿤체와 헝가리 작곡가 실베스터 르베이 콤비의 ‘엘리자벳’ ‘모차르트!’ ‘레베카’등이 비교적 최근에 들어와 흥행에 성공한 ...

오늘의 신문 - 2024.05.15(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