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바로가기

뉴스인사이드

버즈피드, 버즈피드 하는데...

글자작게 글자크게 인쇄 목록으로

(최진순의 넷 세상) 2006년 미국에서 창간한 뉴스 사이트 '버즈피드'는 한국언론에게 '금과옥조'나 다름없습니다. 버즈피드는 월 순방문자가 최대 2억명에 이르고 지난해 매출은 1100억원을 넘었습니다. 한국의 대형 신문사 매출과 맞먹는데요. 기업가치도 무려 8억5천만 달러(9천3백억 원)에 이릅니다. 그래서 누구나 버즈피드가 되고자 합니다. 한국에선 피키캐스트 '따라하기' 열풍으로 드러났는데요. 전문가들은 버즈피드의 리스티클(Listicle. list+article의 합성어) 스타일에 주목합니다. 소셜네트워크 이용자들이 관심있어 할만한 소재를 일목요연하게 전달하는 방식이죠. '세계에서 꼭 가봐야 할 도시 10...

오늘의 신문 - 2024.05.06(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