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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접관이 말하는 면접 때 감점 요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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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은석 한경 잡앤조이 기자) 기업 인사담당자들은 면접 과정에서 지원자가 동문서답을 하거나 회사·직무에 대해 모르는 게 많을 경우 점수를 깎는 것으로 조사됐다. 취업포털 인크루트(incruit.com)는 인사담당자 587명을 대상으로 '면접 시 주요 감점요인'에 대해 설문조사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7일 밝혔다. 인사담당자들이 꼽은 주요 감점 요인으로는 '동문서답형'이 19%로 1위를 기록했다. '회사나 직무에 대해 모르는 게 많고 관심이 없어 보일 때'(15%), '자신감이 너무 없어 보일 때'(13%), '잘난 체 하는 게 심할 때'(10%), '질문에 대한 답변을 지나치게 길게 할 때'(8%) 등의 응답이 뒤를 이었다. '면접 ...

오늘의 신문 - 2024.04.26(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