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바로가기

뉴스인사이드

6월 넷째 주, 놓치기 아까운 신보

글자작게 글자크게 인쇄 목록으로

(이은호 한경 텐아시아 기자) 음악에 빠져 일상생활이 불가능했던 경험이 있는가? 노래가 종일 귓가에 맴돌고 입 밖으로 튀어나와 곤혹스러웠던 경험이 있는가? 완벽하게 취향을 저격해 한 시도 뗄 수 없는 음악, 때문에 ‘일상 파괴’라는 죄목으로 지명 수배를 내리고 싶은 음악들이 있다. 당신의 일상 브레이커가 될 이 주의 음반을 소개한다. 사건명= 워킹(WAKIN`) vol.1 사건일자= 2015.06.20 용의자= 피제이(PEEJAY) 첫인상= 피제이는 그간 다른 사람의 앨범에서 더 쉽게 이름을 발견했던 프로듀서 겸 가수다. 십 수년 간의 경력을 가진 뮤지션 답게 피제이의 앨범에는 화려한 래퍼 군단이 이름을 올렸다. 그러...

오늘의 신문 - 2024.05.02(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