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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선 "안젤리나 졸리처럼 멋진 액션 하는게 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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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서윤 한경 텐아시아 기자) 1990년대 김희선은 인터넷 용어로 ‘넘사벽'(넘을 수 없는 사차원의 벽)이었다. 십대 시절 혜성처럼 데뷔, 뛰어난 미모뿐 아니라 발랄하고 통통 튀는 모습으로 각종 CF와 드라마 여주인공을 싹쓸이하며 신드롬에 가까운 인기를 누리던 그녀는 어느새 유치원생 학부형이 되어 첫 엄마 연기에 도전했다. 가까이 본 김희선은 긍정 에너지 그 자체다. 일부러 ‘어떤 사람’이 되려 하지 않고 현재 자신의 모습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고 표현하는 그는 90년대 톱스타들이 20여년이 지난 현재에도 자신의 가치를 새롭게 만들어가는 바람직한 예의 표본처럼 보였다. Q. 상반기 MBC ‘앵...

오늘의 신문 - 2024.05.06(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