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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털,정부 부처·기업 위한 기사 반박댓글난 신설 추진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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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진순의 넷 세상) 포털사이트 네이버, 다음카카오가 언론보도에 언급된 이해관계자가 직접 댓글을 게재할 수 있는 서비스를 추진 중입니다. 언론사 보도에 언급된 정부부처와 기업은 물론 이해당사자인 개인도 별도 댓글 영역에 반론을 올릴 수 있게 하는 겁니다. 이를 위해 개별 아이디를 부여합니다. 언론사도 이들이 댓글을 올리면 반론을 달 수 있습니다. 해당 뉴스를 공유하면 이 댓글도 함께 붙어서 다니게 됩니다. 네이버, 다음카카오는 지난 11일 서울 세종로 정부서울청사에서 청와대 홍보수석실 주재로 열린 '정부부처 온라인대변인 정례회의'에서 이같은 댓글 개편 정책방향을 발표했습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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