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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CEO'가 된 '소년 발명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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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호 한경 잡앤조이 기자) “집 근처 오르막길에서 힘들게 보행기를 끌고 다니던 할머니와 전동휠체어를 타고 다니던 장애인 부부를 자주 보며 뭔가 불편하다는 생각을 했어요. 할머니와 장애인 부부가 좀 더 편하게 다닐 수 있는 제품을 개발해보자 생각했고, 개발하는 과정에서 노약자와 장애인이 사용하는 제품 중 개선이 필요한 부분이 많다고 느껴 고령친화산업 용품분야에서 사업을 시작하고자 결심했습니다.” ‘어르신을 위한 기업’이라는 슬로건을 내건 ‘코지케어’를 창업한 건국대 학생 창업가 이환희(경영 2)씨는 중고교 시절 ‘발명왕’에서 출발해 대학생이 되어서는 세계 진출을 ...

오늘의 신문 - 2024.05.07(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