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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스 후폭풍' 아르바이트 자리도 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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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호 한경 잡앤조이 기자) 메르스 후폭풍이 산업 전반에 걸쳐 불고 있는 가운데, 아르바이트 시장에도 이 같은 타격이 고스란히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아르바이트 전문포털 알바천국(www.alba.co.kr)이 메르스 이슈 전후 2주간의 채용공고 증감율을 분석한 결과, 각종 행사 및 공연, 여행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서비스업종에 메르스 타격이 뚜렷한 것으로 드러났다. 알바천국이 집계한 메르스 이슈 이후인 5월 28일부터 6월 10일까지의 ‘영화·공연·전시’, ‘테마파크·레포츠’, ‘여행가이드’, ‘뷔페·연회장’, ‘안내데스크·매표’, '숙박·호텔·리조트 등 총 6개 서비스업종의 채용...

오늘의 신문 - 2024.05.20(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