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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살아난 공룡 '쥬라기 월드' 압도적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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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성운 한경 텐아시아 기자) 다시 살아난 공룡이 ‘메르스 공포’를 이겨냈다. 메르스 확산으로 인해 극장가에 사람이 없을 거란 예측을 이겨냈다. 2015년 24주차(6월 12~14일) 극장가는 ‘쥬가리 월드’를 위한 자리였다. 15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쥬라기 월드’는 1,290개(1만 9,947회) 상영관에서 153만 1,427명(누적 180만 8,914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모든 면에서 압도적인 수치를 기록했다. 13일 47.3%, 14일 42.8%의 좌석 점유율로 이 부분에서도 선두에 섰다. 상영 점유율은 13일 45.8%, 14일 46.6%로 과반에 육박했다. 오히려 개봉 첫 주 200만 관객을 돌파하지 못한 게 아쉽게 느껴진다. 아마도 영화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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