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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주목받는 신예 공승연 "얼굴은 여우같이 생겼는데 곰같단 얘길 많이 듣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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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서윤 한경 텐아시아 기자) 어떤 이들은 반짝 스타라고 생각한다. SBS 드라마 ‘풍문으로 들었소’와 MBC 예능 프로그램 ‘우리 결혼했어요’까지. 각광받은 드라마와 핫한 신세대 스타들이 주로 캐스팅되는 예능에서 활약하는 그를 두고 갑작스럽게 등장해 그저 운이 좋아 주목받고 있다고도 말한다. 그러나 무려 7년. 공승연은 십대 시절을 고스란히 대형 연예기획사 연습생으로 보내며 적지 않은 담금질의 시간을 거쳤다. 하루 두 번씩, 수백 번의 오디션을 거친 끝에 잡은 ‘풍문으로 들었소’는 예능 프로그램 출연과 함께 시너지를 발휘하며 올해 그를 가장 주목받는 신예 중 한 사람으로 자리매김...

오늘의 신문 - 2024.05.08(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