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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쥬라기 월드' 개봉 첫날 27만 동원, 메르스 공포가 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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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성운 한경 텐아시아 기자) 영화 ‘쥬라기 월드’가 예상대로 개봉 첫 날 1위를 차지했다. 순위보다 더 관심이었던 관객 수도 만족할 만하다. 2위와 격차도 ‘넘사벽’ 수준이다. 12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쥬라기 월드’는 11일 개봉 첫 날 1.041개(5,607회) 상영관에서 27만 4,695명(누적 27만 7,456명)을 불러모았다. 상영 횟수도 원하는 만큼 가져갔다. 좌석 점유율도 24.7%를 기록, 안정적인 수준을 기록했다. 오전 7시 기준, 예매 점유율은 여전히 80%(80.8%)를 기록 중이다. 현재 추세라면, 개봉 첫 주 누적 200만 관객은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물론 ‘쥬라기 월드’ 최대 적인 메르스 공포가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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