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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론 유비쿼터스’ 시대, 황금 알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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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발적 수요로 국내 드론 업체 즐거운 비명…CJ·KT 등 상업화 ‘눈독’

(이정흔 한경비즈니스 기자 ) 허리케인·지진 등을 미리 예측하거나 택배와 같은 운송도 가능하다. 다이어트를 원하는 사람들에겐 개인 트레이너가 되기도 하고 양떼를 모는 양치기 역할을 맡을 수도 있다. 과학·군사·마케팅·스포츠·엔터테인먼트 등 그 어떤 분야에서도 활용할 수 있다. 2014년 세계적인 미래학자 토마스 프레이가 발표한 ‘192가지 미래 드론 활용법’에 언급된 내용들이다. 최근 세계적으로는 물론이고 국내에서도 ‘드론’이 뜨거운 관심을 얻고 있다. 활용 범위가 광범위한 만큼 향후 산업화된다면 그 잠재력 또한 무궁무진하기 때문이다. 과연 드론은 ‘황금 알을 낳는 거위’가 ...

오늘의 신문 - 2024.05.10(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