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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뜨게 만든 '서브 남주'의 스타 탄생 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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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시우 한경 텐아시아 기자) 원빈부터 이동건, 김우빈, 그리고 권율까지. 훈훈한 비주얼에 뛰어난 연기력까지 갖춘 이 네 남자의 공통점은 남자 주인공보다 눈길 가는 ‘서브 남주’ 역할로 드라마의 흥행을 이끈 것은 물론 스타의 반열에까지 올랐다는 것이 아닐까. 여주인공을 향한 애잔한 순애보와 함께 반전 매력까지 보여준 ‘서브 남주’들의 스타 탄생 계보를 살펴봤다. # KBS ‘가을동화’ 원빈, 꽃미남 외모 뒤 상남자 ‘한태석’ “사랑? 웃기지 마. 이젠 돈으로 사겠어. 얼마면 돼!” KBS 드라마 ‘가을동화’에서 원빈은 극중 은서(송혜교)를 열렬히 사랑하는 재벌 2세로 분해 꽃미남 외모에서...

오늘의 신문 - 2024.05.03(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