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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원, 자필 사과문 …"철없었다, 진심으로 죄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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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호 한경 텐아시아 기자) 가수 예원이 자필 편지를 통해 MBC ‘우리 결혼했어요’ 제작진 및 배우 이태임에게 사과의 뜻을 남겼다. 예원은 3일 새벽 자신의 트위터에 자필 편지를 게재했다. 그는 “안녕하세요. 예원입니다. 이글을 쓰기까지 너무 오랜 시간이 걸린 것 같아 죄송한 마음을 어떻게 전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고 운을 뗐다. 이어 예원은 하차를 결정한 ‘우리 결혼했어요’의 제작진 및 파트너 헨리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예원은 “그 당시 처음 겪어보는 큰 여론에 독단적으로 입장 발표를 하기엔 제 한 마디에 많은 사람들의 입장이 있어 쉽게 어떤 말도 할 수가 없었습니다”면서 “...

오늘의 신문 - 2024.05.03(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