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바로가기

뉴스인사이드

재난 블록버스터 '샌 안드레아스' 기자회견 현장중계

글자작게 글자크게 인쇄 목록으로

(정시우 한경 텐아시아 기자) 세상에서 가장 재미있는 구경이 불 구경, 물 구경, 싸움 구경이라 했던가. 많은 관객들이 스펙터클한 재난영화를 찾는 이유일 것이다. 무료한 일상에서 벗어나 잠시 스펙터클과 스릴감을 만끽하고 싶은 심리. 드웨인 존슨 주연의 재난 영화 ‘샌 안드레아스’는 지구를 멸망시킬 수도 있는 규모 9의 대지진이 일어나면서 모든 것이 무너지는 상황을 다룬 초대형 재난 블록버스터. 영화의 제목이자 배경이 되는 ‘샌 안드레아스’는 미국 캘리포니아주를 관통하는 지층으로 1906년 약 1,400명의 사상자를 낸 샌프란시스코 대지진 등 지진이 잦은 곳이다. 지난 28일 오후 중국 북경...

오늘의 신문 - 2024.04.29(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