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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지진 블록버스터 '샌 안드레아스' 내달 3일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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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시우 한경 텐아시아 기자) 초대형 재난 블록버스터 ‘샌 안드레아스’가 6월 3일로 개봉일을 확정했다. ‘샌 안드레아스’는 지구를 멸망시킬 수도 있는 샌 안드레아스 단층에서 규모 9의 대지진이 일어나면서 모든 것이 무너지는 상황을 다룬 초대형 재난 블록버스터로 ‘대지진’이라는 현실성 있는 소재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영화의 제목이자 배경이 되는 ‘샌 안드레아스’는 미국 캘리포니아주를 관통하는 지층으로 1906년 약 1,400명의 사상자를 낸 샌프란시스코 대지진 등 지진이 잦은 곳이다. 실제로 지질학자들이 향후 30년 안에 규모 9의 대지진 ‘빅원(Big One)’이 일어날 것으로 예상하는 ...

오늘의 신문 - 2024.05.08(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