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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털 추진 '공개형 뉴스제휴 평가위원회' 가 걱정되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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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진순의 넷 세상) 한국을 대표하는 포털사업자인 네이버-다음카카오가 28일 오전 '공개형 뉴스제휴 평가위원회 설명회'를 공동으로 열었는데요. 이 자리에서는 언론 유관단체가 참여하는 독립적인 위원회를 구성하기 위해 준비위원회를 발족한다는 내용이 발표되었습니다. 위원회는 매체 입점 등 제휴 사항 및 계약해지 전반을 심사하는 역할을 맡는다고 합니다. 양사는 수많은 매체들이 제휴요청을 하고 있고 만연한 어뷰징 기사에 대한 이용자 불만이 점증하는 상황에서 이같은 결정을 내렸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양사가 뉴스 정보제공료를 지급하는 언론사는 최소 140 개에 이릅니다. 일부에서는 ...

오늘의 신문 - 2024.05.06(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