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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랜차이즈를 둘러싼 오해와 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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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창동 유통전문기자) 심심하면 터지는 프랜차이즈 업계의 비리 폭로 때문에 올해도 프랜차이즈의 이미지는 구겨지고 있습니다. 여기에는 방송사들이 앞장서고 있습니다. 하지만 방송에 제보하는 가맹점주들은 이미 무언가 불만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어서 작심하고 프랜차이즈 가맹본부의 악행을 부각시키는데 골몰하기 마련입니다. 이런 이유로 프랜차이즈라고 하면 무조건 ‘사기꾼 또는 나쁜 놈들’이라고 욕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사실은 가맹본부를 잘 가리는 안목만 있다면 가맹점으로 성공한 사람이 훨씬 더 많습니다. 일부의 문제를 가지고 전체인양 부풀리는 방송사 고발 프로그램의 속...

오늘의 신문 - 2024.05.18(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