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바로가기

뉴스인사이드

백상예술대상 TV부문, 비지상파 채널 파워 보여줬다

글자작게 글자크게 인쇄 목록으로

(장서윤 한경 텐아시아 기자) 올해 백상예술대상 TV 부문은 비지상파 채널의 약진과 PD 대상 수상이라는 이변의 결과를 낳았다. 26일 서울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진행된 제51회 백상예술대상 시상식 TV부문에서는 케이블TV tvN ‘삼시세끼’ ‘꽃보다 할배’ 시리즈의 연출자 나영석 PD가 대상을 수상한 데 이어 tvN ‘미생’이 남자 최우수연기상(이성민) 남자 신인상(임시완) 연출상(김원석 PD) 등 3관왕의 영예를 안았다. 또 종합편성채널 JTBC ‘비정상회담’은 예능 작품상과 남자 예능상을 거머쥐었다. 백상예술대상 또한 종편채널 방송사가 자회사로 있는 특정 언론사가 주관한다는 점에서 공정성...

오늘의 신문 - 2024.05.22(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