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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최대규모로 자사주 내던지는 中 상장사 임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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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광진의 중국 이야기) 새로운 기록 제조기가 된 중국 증시에서 또 다른 기록이 나왔습니다. 상장사 임원들의 자사주 매도규모가 사상 최대치에 달했다는 소식입니다. 주가 급등을 틈타 시세 차익을 노렸다는 지적과 함께 불공정 거래라는 비판이 나옵니다.공정거래는 시장의 지속발전을 뒷받침하는 기초입니다.상장사 임원들의 자사주 매도가 대세상승장의 끝이 다가오고 있음을 알리는 불길한 신호 아니냐는 우려의 목소리가 적지 않은 이유입니다. 5월1일부터 22일까지 상하이와 선전증권거래소 상장사 임원들이 순매도한 자사주는 14억주로 싯가로 .275.75억위안(약4조8529억원)에 달했습니다. 월간 ...

오늘의 신문 - 2024.06.27(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