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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신' 1위 차지, 주말 박스오피스 치열한 접전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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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성운 한경 텐아시아 기자) 영화 ‘간신’이 개봉 첫 날 1위를 차지했다. ‘매드맥스:분노의 도로’는 2위를 차지했고, ‘악의 연대기’는 4위로 내려왔다. 그 사이를 ‘스파이’가 채웠다. 22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민규동 감독의 ‘간신’이 21일 개봉 첫 날 674개(3,057회) 상영관에서 8만 3,605명(누적 9만 2,552명)을 불러모으며 1위로 데뷔했다. 개봉 전 예매 점유율에서는 ‘매드맥스’ ‘스파이’에 밀렸지만, 예매 점유율 이상으로 극장으로 향하는 대중의 발걸음이 많았다. 가장 많은 상영 횟수를 확보했고, 15.9%의 좌석 점유율도 ‘매드맥스'(14.4%), ‘스파이'(14.6%)를 앞섰다. 예매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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