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닮은 듯 너무 다른 한중 황제株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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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광진의 중국 이야기) 중국 증시에 주가가 400위안이 넘는 주식이 최근에 등장했습니다. 1990년 상하이증권거래소,1991년 선전증권거래소가 각각 개장한 이래 처음입니다. 중국의 신황제주로 불리는 안수오정보(300380,sz)와 취앤퉁교육(300359,sz)이 주인공들입니다. 두 회사 모두 정보기술(IT)기업으로 선전증권거래소의 창업판(중국판 나스닥)에 상장된 회사라는 공통점이 있습니다.작년 1월에 신규기업공개(IPO)를 해 상장한 지 2년도 안된 기업이라는 점도 같습니다. 실제 회사 설립시기는 안수오정보는 2001년 9월,취앤퉁교육은 2005년 6월입니다. 안수오정보는 그러나 지난 14일 가격제한폭(10%)까지 밀리면서 ...

오늘의 신문 - 2024.06.27(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