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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세스바이오 최영호 대표의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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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머셋(뉴저지주)=이심기 특파원) 최영호 엑세스바이오 대표는 1987년 CJ종합연구소 연구원으로 시작해 28년간 진단시약 개발에만 몰두했다. CJ가 1990년 의약사업을 포기하자 1990년 미국의 한 바이오 회사로 입사해 12년간 일한 뒤 2002년 가족의 도움을 받아 미국 현지에서 회사를 설립했다. 2013년 5월에는 미국에 본사를 둔 한국 기업 최초로 코스닥에 상장을 하기도 했다. 상장 2주년을 앞두고 12일(현지시간) 미국 뉴저지 서머셋 본사에서 기자와 만난 최 대표는 창업 후 10년 넘게 무엇을 이뤘느냐는 질문에 “한국 바이오 기업중에서 세계 1위 제품을 가지고 있는 회사가 있느냐, 그리고 세계보건기구(WHO)...

오늘의 신문 - 2024.04.26(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