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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보성, 네팔 지진 피해에 1천만원 기부 '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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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진실 한경 텐아시아 기자) 배우 김보성이 네팔 지진 피해 복구를 위해 1천만원을 기부했다. 29일 국제구호개발NGO 월드비전은 김보성 월드비전 홍보대사가 네팔 지진 피해 복구를 위해 1천만원을 기부한다고 밝혔다. 김보성은 지난 28일 오후 전화를 통해 기부의사를 전하면서 “더 많이 기부해야 하는데 그렇게 못해 죄송한 마음 뿐”이라며 “아직도 생사조차 확인되지 못한 수많은 분들과 도움의 손길이 닿지 못하는 지역의 네팔 분들을 생각하면 가슴이 찢어진다”고 말했다. 또한 “많은 분들이 네팔을 돕는 데 함께 해달라”고 덧붙였다. 지난 2014년 5월부터 월드비전 홍보대사로 활동 중인 김보...

오늘의 신문 - 2024.05.22(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