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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타이미 "롤모델 따로 없어, 래퍼는 항상 새로워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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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호 한경 텐아시아 기자) 첫 눈에 본 타이미는 그야말로 ‘쎈캐(센 캐릭터)’였다. 그녀는 케이블채널 Mnet ‘언프리티랩스타’에서 제시의 프리스타일 디스랩에 맞섰던 유일한 출연자였고 AOA 지민에게는 “저 여우”라는 말도 서슴지 않았다. 뿐만 아니라 졸리브이를 향한 타이미의 분노 가득한 디스랩은 이후 폭발적인 반응을 불러일으키며 온라인상에서 두고두고 회자되기도 했다. 그러나 인터뷰를 하며 자세히 본 타이미는, 고백컨대 꽤나 예뻤다. 큰 눈에 오뚝한 콧대, 하얀 피부까지. 이쯤 되면 ‘언프리티’라는 타이틀이 조금은 억울했을 법도 했을 터. 어디 그 뿐이랴. “제가 오만 군데 돌아...

오늘의 신문 - 2024.05.10(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