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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한선화, "로맨틱 코미디에 도전해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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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보란 한경 텐아시아 기자) 인기 걸그룹 멤버라고 드라마 주인공 꿰차는 시대가 아니다. 가수와 배우의 경계가 허물어진지 오래고, 연기하는 아이돌이라는 뜻의 ‘연기돌’이라는 신조어까지 생겨났다. 그런 가운데에 시트콤 카메오부터 미니시리즈 조연을 거쳐 주말극 주연까지 차근차근 스텝을 밟아온 한선화의 행보는 유독 눈길을 끈다. 한선화는 ‘장미빛 연인들’을 마친 지금 또 다시 한 계단을 올라섰다. 여배우라는 수식어가 어색하지 않은 한선화를 만났다. 장미를 만난 뒤 한선화의 연기 행보에도 장미빛이 어렸다. Q. 첫 주연을 맡아 이끈 ‘장미빛 연인들’이었다. 52부작 마친 소감이 어떤...

오늘의 신문 - 2024.05.11(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