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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슈퍼스타K6 송유빈 "여심을 자극하는 노래 하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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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정 한경 텐아시아 기자) 잘생긴 외모, 훤칠한 키, 감성을 건드리는 가창력. 1998년생의 어린 소년 송유빈의 능력이다. 외모부터 실력까지 다 갖춘 소년은 지난해 Mnet ‘슈퍼스타K6’에 등장하며 단숨에 눈길을 사로잡았다. 당시 심사위원 백지영은 송유빈이 무대에 오를 때마다 반달 눈웃음을 지으며 엄마 미소로 바라봤다. 송유빈이 백지영의 소속사 뮤직웍스와 계약했다는 소식을 들었을 때, 전혀 놀랍지 않았던 이유다. 누구보다 송유빈의 가능성을 일찍부터 알아봤던 백지영은 송유빈의 데뷔를 적극 도왔다. 백지영은 송유빈의 데뷔곡을 자신과의 듀엣곡 ‘새벽 가로수길’로 결정해 오디션 프로...

오늘의 신문 - 2024.05.03(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