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바로가기

뉴스인사이드

검찰, '서정희 폭행' 서세원에 징역 1년 6개월 구형

글자작게 글자크게 인쇄 목록으로

(최보란 한경 텐아시아 기자) 검찰이 서세원에 징역 1년 6개월을 구형했다. 21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아내 서정희 상해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목사 겸 개그맨 서세원의 5차 공판이 속행됐다. 검찰은 서세원에게 징역 1년 6개월을 구형했다. 이날 서세원은 대부분의 혐의를 인정하면서 기존 입장을 고수했다. 서세원 측 변호인은 “서세원은 이미 많은 상처를 입어 큰 처벌을 받은것이나 다름없으며 전후 사정을 감안하여 선처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서세원은 “본 사건의 쟁점이 아님에도 언론에 대한 서정희의 무분별한 발언으로 전 국민앞에서 극악한 남편이 됐다. 지난 삶에서 ...

오늘의 신문 - 2024.09.21(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