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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화산고' 리부트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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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시우 한경 텐아시아 기자) 장혁 신민아 권상우 주연의 2001년작 '화산고'가 리부트 된다. '리부트'는 이미 존재하는 영화의 컨셉과 캐릭터만 다시 가져와서 완전히 새로운 이야기로 다시 시작하는 것을 말한다. 영화계에 따르면 올해 창립 20주년을 맞이한 싸이더스가 '화산고' 리부트에 나선다. 가제는 ‘화산고-Zero’인 것으로 알려진다. 장혁, 신민아, 김수로, 권상우가 출연했던 ‘화산고’는 화산고라는 학교에서 무림비서를 둘러싸고 펼쳐지는 고수들의 대결과 사랑을 담은 영화. 판타지와 무협, 학원물을 결합한 독특한 형식으로 젊은층에서 반향을 불러일으켰던 작품이다. 리부트 되는 ‘화산...

오늘의 신문 - 2024.05.20(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