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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급 최저 난이도' SSAT 들여다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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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도희 한경 잡앤조이 기자) 지난 4월 12일 치러진 삼성직무적성검사 SSAT에 대해 응시생들 및 업계 관계자들은 대체로 ‘매우 쉬웠다’고 평가했다. 특히 추리 영역의 경우 시중의 문제집보다 오히려 쉽게 출제가 되었다고 하는 학생들도 있었다.” 시험을 치른 응시생 이규백 씨(27)는 “2015년 상반기 SSAT(사트)는 신유형이나 최신 이슈가 매우 부족하고, 난이도는 다소 낮거나 심지어는 유치하기까지 한 문제가 다수였다”고 전했다.” 업계 관계자들도 ‘역대급 최저 난이도’라고 평가했다. 곽인경 더 커리어 책임 컨설턴트는 “기존에 만들어 놓았던 문제 중 SSAT에 출제되지 않았던 문제 또는 새로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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