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템플스테이 체험기…‘1만원의 행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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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상 문화스포츠부 기자) 5월1일부터 14일까지 봄 관광주간이 펼쳐집니다. 내국인의 국내관광 활성화를 목표로 도입된 것이죠. 아이들이야 그저 신나겠지만 부모들의 걱정은 깨나 클 것입니다. 특히 시간과 비용, 어디로 떠나느냐가 문제죠. 템플스테이는 이런 고민을 싹 날려줍니다. 관광주간 동안 전국 75개 사찰의 템플스테이 체험을 1만원으로 할 수 있는 ‘행복만원 템플스테이’가 진행되니까요. 식사와 숙박까지 포함해 단돈 1만원입니다. 평소 대비 80% 이상 할인된 비용이죠. 이 가격에 각 사찰마다 선보이는 차별화된 체험 프로그램도 만날 수 있습니다. 저는 템플스테이 예찬론자입니다. 불자...

오늘의 신문 - 2024.04.26(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