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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진지희 "하이킥 빵꾸똥꾸가 벌써 여고생이 됐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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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서윤 한경 텐아시아 기자) “훌쩍 성장했다는 걸 보여드리고 싶었어요” 아직도 진지희를 MBC 시트콤 ‘지붕뚫고 하이킥’ 속 어린 해리 역으로만 기억한다면 오산이다. 올해 고교생이 된 그는 종합편성채널 JTBC 드라마 ‘선암여고 탐정단’으로 첫 주인공 신고식을 치를 만큼 성장했다. '빵꾸똥꾸’로 기억되는 귀여운 꼬마에서 이제는 숙녀티가 조금씩 느껴지는 진지희는 ‘선암여고 탐정단’ 속 안채율 만큼이나 당차고 똑부러진다. “연기는 준비된 자만이 얻을 수 있기에 다양한 방면으로 항상 노력하고 있겠다”며 철든 면모를 물씬 풍기는 그에게서 쉬지 않고 성장하는 어린 나무의 모습이 읽...

오늘의 신문 - 2024.05.04(토)